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주 한옥 찻집
’루치아의 뜰‘ 소개해 드릴게요 😺


🍵
화요일 정기휴무
나머지 12-19시

주차 🙅🏻‍♂️
화장실 🙆🏻‍♀️


🅿️
카페가 골목 안쪽에 있어서
근처 주차는 어려워요🥺

‘공주 고등학교 주차장‘
주차하시고 10분 걸어가면 됩니다!!




‘루치아의 뜰’
가게 이름부터 관심이 생기지 않나요?

이곳은 대한민국 공간 문화대상을 받았다네요!

50년이 된 이곳은 교회를 다니던 루치아가
망가졌던 집에
이렇게 새로운 숨을 불어넣은 곳이에요




마당에는 이렇게 고양이들이
햇빛을 쬐고 있었어요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인거 같아요
사람들 손길을 좋아하더라구요 😽

고양이 러버로써
고양이가 있으면 그곳은 바로 매력 상승 😖



메뉴



찻집 답게 홍차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디카페인 차도 준비되어 있구요 !

메뉴마다 설명이 적혀있어서
취향대로 고르기 좋았어요

차 말고 디저트도 준비되어있답니다!
(스콘, 쿠키 등)




내부가 엔틱하면서도 아기자기하죠 ?

추운 겨울이었는데도
따스한 봄날의 찻집 분위기 였어요



웨딩 임페리얼 + 밀크티 + 스콘

20,000원

찻잔도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마치 소꿉놀이 하는 기분이었어요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스콘은 밍밍 퍽퍽...
특별한 맛이 없고 크림이랑 잼을
정말 조금 주셨어요,,,🥹




저희는 차 마시면서
복권을 긁었슴니다,,ㅎ

꽝이네요^^,,




바깥에도 이렇게 구경할 수 있는
공간들이 구석구석 있어요



집에 가려고 나와보니
고양이들이 담요 속에서 자고 있네요

힝 귀여워 🥺




언니랑 차 마시면서 타임랩스도 찍어봤어요
그 중 한 장면 캡쳐 ㅎㅎ


특이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을 사로잡는 이 곳

공주 여행 코스로 추천합니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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