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TV를 보는데 피자를 먹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걸 보니 저도 피자를 먹은게 얼마나 오래됬는지 기억도

잘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동네가 조금 시골이라서 식당이나 체인점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있는 음식점들을 먹고 싶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엔 브랜드 체인점이 아닌 가성비 피자집인

유로코 피자에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피자 박스도 이쁘게 사용하고 있는 걸 보니

꽤 잘나가는 식당인것 같았습니다.

도우를 변경하지 않았는데 그냥 밀가루로 만든 도우가 아닌

뭔가 조금 더 쫄깃한 느낌의 도우여서 끄트머리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레귤러사이즈 기준 16000원 정도인데 성인 남자

두명이서 나름 만족하며 먹을 수 있는 사이즈 였습니다.

저희는 와규타코 BBQ를 주문했고 살짝 매콤했습니다.

매콤하니까 오히려 더 잘 들어가고 되게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나중에 한 번 주문해서 먹어보실 분들은 

와규타코BBQ 완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가성비도 좋으니 좋은 날에 가족들과 함께 드시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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