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는

여러가지 맛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커플끼리 가면 좋고

인스타 업데이트하기 인테리어가 너무 좋은

파스타 맛집인 보문산 호랭이를 소개 시켜드립니다.

 

입구부터 인스타 감성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오후 5시 반 쯤 들어갔는데 벌써 1층에는 사람들이 꽉 찼어요.

그래서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2층에서는 저희가 처음 들어왔는데 점점 사람들이 2층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심플한 벽지와 소품들을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했는데 전형적인 인스타그램 유저들을

노리고 한 인테리어 같습니다.

상당히 이쁘고 깔끔하게 한 것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 같았습니다.

 

메뉴는 기본적인 파스타 메뉴들은 있는데

시그니쳐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서 단호박파스타와 새우로제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첫번째로 제가 주문한 단호박 파스타입니다.

비쥬얼 적으로 너무 맛있어보이고 푸짐했습니다.

그런데 단호박이 너무 달아서 전부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안에 파스타 내용물은 살짝 매콤한데 단호박과 조합을 맞추려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둘의 조합은 괜찮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새우로제파스타 입니다.

일반적인 로제파스타에 새우가 들어가는데 새우 사이즈가

상당히 컸습니다.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티슈에도 보문산 호랭이 마크를 인쇄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 티슈 한장도 인테리어로 활용한 것 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데이트코스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데리고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빵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그 이유는 성심당이라는 브랜드가 대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라는 메뉴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성심당은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성심당과

성심당 디저트와 케이크를 파는 성심당 부띠끄,

그리고 이번엔 떡집을 컨셉으로 한 옛 우리 간식을

파는 성심당옛맛솜씨를 오픈했습니다!

 

입구부터 1960년대를 느낄 수 있게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하였습니다.

마치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보았던

풍경입니다.

 

안에는 떡과 한과 등 여러가지 간식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쑥떡앙빵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쑥떡앙빵은 일반 팥빵안에 쑥떡을 함께 넣어

쫄깃한 식감과 팥의 달달함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빵만 보아도 어떤 맛이 느껴질지 대충 감이 오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는 성심당과 성심당 부티크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았습니다.

마치 60년대 빵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빙수부터 차까지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습니다.

모든 메뉴는 한국식으로 만들어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전 관광객들을 위해 여러가지

소품과 빵 세트 등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대전 방문 기념으로 선물을 사가는 것도

너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와 60년대 한국이라는

컨셉을 잘 잡은 것 같아서 성심당이 확실히

카페, 디저트류 업계에서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맛으로 따지자면 그냥 성심당이나 성심당 부띠끄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이 없진 않았지만 특출나진 않습니다.

다만 소품들을 선물하기는 너무 좋은 것 같으니

한번쯤은 들려서 커피 한 잔 정도 마시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