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저는 평소 카페가서 친구들과 얘기하거나 공부하는 걸 되게 좋아합니다.

그런데 대전엔 24시간 카페가 정말 많지 않더라구요.

저는 야행성이라 밤에 카페가는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찾다가

대전 서구 탄방동 시청역 근처에 샤또브레드라는 카페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샤또브레드는 대전시청 건너편에 있습니다. 사진처럼 간판이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입구부터 고급진 느낌이 들고 바깥에 의자와 테이블도 있어 날이 좋을 때는 밖에서도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빵입니다.

상당히 빵의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빵을 먹어야할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쇼케이스 안에는 냉장된 조각 케이크들과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저희는 수플레 치즈케이크와 초코 브라우니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아쌈티를 주문했습니다.

아쌈밀크티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제가 메뉴를 잘못봐서 그냥 티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매장은 2층까지 있고 2층에 창이 있어서 1층을 구경 할 수 있게 만들어놨어요!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프로필 사진이나 인스타 사진찍기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조명도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라서 커플끼리 오면 서로 인생사진 찍어줄수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2층에 자리를 잡고 빵과 음료를 직접 가져다주셔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2층에서 본 1층입니다.

좁은 매장을 인테리어와 2층까지 쓰고 인테리어까지 고급지다보니

너무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이었습니다.

재즈음악을 비롯해서 다양한 음악이 나오는데

나만 알고 싶은 음악느낌의 감성적인 음악이 계속 나옵니다.

사장님 음악 센스가 보통이 아니었어요...

 

저처럼 밤에 활동하시는 분들

24시간 카페 샤또브레드에서 좋은 사람들과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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