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셰프의 테이블은 가장 인기 많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옛날부터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하나 둘 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시즌6까지 나와서 보려면 한참 걸릴 것 같아요.
일단 오늘은 시즌1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편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셰프의 테이블은 어떤 식당의 셰프가 식당을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왜 이 식당이 대박이 났는지와 운영 철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드릴 편은 댄 바버 셰프 편입니다.
댄 바버 셰프는 화려한 음식보다는 음식의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는
요리사이자 농부입니다.
그렇다보니 그는 채소든 동물이든 가학적으로, 기계적으로 길러진 것들보다
인간적이고 가학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길러진 동물들과 곡식들이
더 좋은 맛을 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들도 플레이팅된 당근, 무 이런 식인데
실제 손님들은 이것들이 이런 맛이었다고?? 라는 생각을 하며
재료 본연의 진짜 맛을 느끼고 간다고 합니다.
댄 바버 셰프 뿐만 아니라 셰프의 테이블 시리즈 안에 많은 셰프들이
실제로 재료가 얼마나 중요하고 그 재료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음식의 맛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리에 관심이 있고 해보고 싶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잘하지는 못합니다.
아마 요리를 전공하거나 실제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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