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이런 어두운 주제의 사건을 다루고 싶진 않았는데 굉장히 이슈도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알아야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번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1. 조주빈(박사)는 텔레그램으로 음란물을 공유하는 메세지 방을 운영하는 사람이며

최근 경찰에 검거된 갓갓이라는 사람은 N번방을 가장 최초로 개설한 사람입니다.

이 메세지 방이 1번방에서 8번방까지 있어서 이를 통칭 N번방이라고 부릅니다.

이 텔레그램이란 크게 다른 것이 아닌 그냥 카톡방이랑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방으로 입장할 때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150만원까지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2. 일탈계(트위터에서 얼굴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사진과 동영상의 형태로 공개하여 돈을 버는 계정)를 하는 미성년자를 비롯한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신상이 털린것 같다는 거짓말을 하며 링크를 보내면 글 링크를 통해

신상을 터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3. 그 신상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하여 그들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만약 이를 거절하면 N번방에 신상과 노출사진을 올리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오늘 개설자 갓갓의 신상 공개가 결정 되었습니다.

갓갓의 이름은 24살 대학생 문형욱이라는 사람이고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반복적이며

아동, 청소년 피해자가 10명에 이른다는 것이 공개 이유입니다.

박사보다도 갓갓은 정말 여성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굉장히

악질적이었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사건의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