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빵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그 이유는 성심당이라는 브랜드가 대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라는 메뉴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성심당은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성심당과

성심당 디저트와 케이크를 파는 성심당 부띠끄,

그리고 이번엔 떡집을 컨셉으로 한 옛 우리 간식을

파는 성심당옛맛솜씨를 오픈했습니다!

 

입구부터 1960년대를 느낄 수 있게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하였습니다.

마치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보았던

풍경입니다.

 

안에는 떡과 한과 등 여러가지 간식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쑥떡앙빵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쑥떡앙빵은 일반 팥빵안에 쑥떡을 함께 넣어

쫄깃한 식감과 팥의 달달함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빵만 보아도 어떤 맛이 느껴질지 대충 감이 오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는 성심당과 성심당 부티크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았습니다.

마치 60년대 빵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빙수부터 차까지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습니다.

모든 메뉴는 한국식으로 만들어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전 관광객들을 위해 여러가지

소품과 빵 세트 등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대전 방문 기념으로 선물을 사가는 것도

너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와 60년대 한국이라는

컨셉을 잘 잡은 것 같아서 성심당이 확실히

카페, 디저트류 업계에서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맛으로 따지자면 그냥 성심당이나 성심당 부띠끄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이 없진 않았지만 특출나진 않습니다.

다만 소품들을 선물하기는 너무 좋은 것 같으니

한번쯤은 들려서 커피 한 잔 정도 마시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요즘같은 때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잘 챙기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야합니다.
면역력을 잘 챙기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많은 사람들은 건강 보조제를 챙겨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굳이 비싼 영양제를 찾아 먹는 것 보다
평소 잘 먹어 영양소 섭취를 잘 한다면
필수적으로 영양제를 챙겨먹을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비싼 우리 한우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함께 식당을 찾았습니다.
바로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인가네 한우정육식당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가 들어갈 때는 사람이 북적거렸는데
시간을 잘 맞춰가서 얼마안되서 금방 사람들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주변 갓길에 주차 공간도 많아서 쉽게 찾아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밑반찬은 평범한데 그 중에서 간장게장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간장게장이 흔히 볼수있는 밑반찬은 아니다보니
바로 공기밥까지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찌개류 같은 경우는 선지국이 기본으로 같이 나오는데
선지를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된장찌개가 따로 있으니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우이다보니 확실히 가격대가 있었습니다만
이정도면 많이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한우 모듬4개와 육회를 시켜 먹었습니다.

 

 한우 모듬 400g입니다.
총 4만원이구요. 양이 적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식당에서도 100g을 기준으로
팔다보니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셨나봐요.
양이 너무 적다며 항의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은 직접 저울을 들고 오셔서 무게를 보여주셨습니다.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양파 절임과 함께 먹으니 입안에서

녹아버리네요^^

 

정직한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인가네 한우정육식당

추천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갑자기 친구가 저녁 늦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저도 부른것인데요!

그래서 대전 은행동 옆 술집거리인 대흥동에서 만났습니다.

 

대흥동 포차거리는 은행동 성심당 맞은편 큰길부터 바로 시작됩니다.

저희가 간 술집은 은행동 스타벅스 맞은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조선부루스입니다.

 

 

일단 너무나 당연하게도 웨이팅 줄이 있었습니다.

저녁 11시반 정도 피크타임이긴 했지만 날씨도 상당히 쌀쌀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저는 친구들이 미리 자리를 잡아놔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신분증 검사를 하고 바로 입장했는데요!

신분증 검사를 싸이패스로 지문검사까지 했습니다.

사장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아직 어린 미성년자분들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들이 아주 저렴한 것부터 만원이 넘는 것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희는 염통꼬치와 스팸프라이, 치킨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가 너무 분위기 있었습니다.

벚꽃나무 인테리어와 어두운 조명을 활용했는데

일본풍이 느껴지게 조화로운 인테리어였습니다.

 

사실 대흥동 조선부르스는 오사카부르스가 조선부르스로 바뀐거라고 합니다.

제가 오사카부르스일때는 와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지만

인테리어를 봤을 때 아마 내부는 바꾸지 않고 간판만 바꾼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 대흥동에서 오사카부르스 찾으시는 분들은 조선부르스로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평소엔 일반적인 음악이 나오는데

갑자기 흥이 나는 클럽음악이 나오면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복도로 나와 춤을 춥니다!

이런 시스템의 술집을 몇번 가봤지만 오랜만에 또 오니

너무 신나고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클럽처럼 춤도 추고 싶으신 분들께

대흥동 조선부르스 추천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스타벅스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시즌 신메뉴 음료와 케잌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봄 시즌인 요즘 스타벅스에서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봄 분위기가 가득한 인테리어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위쪽 메뉴판 간판쪽에은 이미 봄 신메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친구는 체리블라썸 루비라떼를 주문했고 저는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문한 음료는 이미 품절되서 제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는 평소 즐겨먹던 자몽 허니 블랙티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신메뉴 케이크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가나슈 루비 케이크까지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케이크는 하나에 6900원이고 봄 신메뉴 음료는 6100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정말 너무 비싼 것 같았지만 스타벅스니 어느정도 이해는 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음료위엔 벚꽃 나무를 화이트 초콜릿과 초코 시럽으로 만들어주었고

케이크도 겉에 초콜릿이 꽃잎을 연상시켜 눈이 즐거웠습니다.

 

음료 맛은 사실 카페 라떼와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분홍색 카페 라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케잌은 맛은 있었는데 초콜렛이 너무 많았어요.

정말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두껍게 초콜릿이 덮혀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달게만 먹다보니 조금 느끼하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가나슈 안에 빵 시트 안에는 라즈베리 잼이 있는데

초코맛이 너무 강해서 거의 맛을 못 느꼈습니다.

 

단 음식을 정말 극도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굉장히 비싼데

맛은 그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음료의 컨셉은 루비 초콜릿입니다.

루비 초콜릿은 루비 카카오빈에서 나오는 붉은색을 띄는 색소로 만든

붉은색 초콜릿입니다.

 

천연 색소이기 때문에 인공 색소보다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음료는 조금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저는 평소 카페가서 친구들과 얘기하거나 공부하는 걸 되게 좋아합니다.

그런데 대전엔 24시간 카페가 정말 많지 않더라구요.

저는 야행성이라 밤에 카페가는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찾다가

대전 서구 탄방동 시청역 근처에 샤또브레드라는 카페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샤또브레드는 대전시청 건너편에 있습니다. 사진처럼 간판이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입구부터 고급진 느낌이 들고 바깥에 의자와 테이블도 있어 날이 좋을 때는 밖에서도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빵입니다.

상당히 빵의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빵을 먹어야할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쇼케이스 안에는 냉장된 조각 케이크들과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저희는 수플레 치즈케이크와 초코 브라우니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아쌈티를 주문했습니다.

아쌈밀크티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제가 메뉴를 잘못봐서 그냥 티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매장은 2층까지 있고 2층에 창이 있어서 1층을 구경 할 수 있게 만들어놨어요!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프로필 사진이나 인스타 사진찍기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조명도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라서 커플끼리 오면 서로 인생사진 찍어줄수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2층에 자리를 잡고 빵과 음료를 직접 가져다주셔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2층에서 본 1층입니다.

좁은 매장을 인테리어와 2층까지 쓰고 인테리어까지 고급지다보니

너무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이었습니다.

재즈음악을 비롯해서 다양한 음악이 나오는데

나만 알고 싶은 음악느낌의 감성적인 음악이 계속 나옵니다.

사장님 음악 센스가 보통이 아니었어요...

 

저처럼 밤에 활동하시는 분들

24시간 카페 샤또브레드에서 좋은 사람들과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이제 따뜻한 기운이 여기저기서 풍기고
꽃도 피는 걸 보니 진짜 봄인가봐요!
그래서 오늘은 대전에서 가장 꽃이 많은 장소
꽃구경하기 좋은 곳인 한밭수목원을 방문했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돗자리를 펴고 앉아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즐거웠습니다.
대학교 개강이 사이버 개강으로 돌아가며
대학생들은 특히 시간이 평소보다는 많을텐데요!
그래서인지 대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한밭수목원을 찾아주었습니다.

저도 사진찍는게 취미인 친구와 함께 가서
꽃사진도 찍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봄이 가기전에 확실하게 봄 인증 프로필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벚꽃뿐만 아니라 목련 등 여러가지 꽃들도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왔을 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연꽃이었는데요! 이번 봄에는 역시
벚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처럼 계절에 따라 풍경과 볼거리가 바뀌는게
수목원의 매력이지 않을까요?

코로나 사태가 조금 잠잠해지긴 했지만
아직 상황이 완벽하게 끝난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슬슬 코로나 안전불감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수목원에서도 확실히 전보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직 방심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외출할 때는 마스크 착용!
귀가후에는 손씻기!
잊으면 안됩니다!!
모두가 힘내서 코로나 사태 이겨내길
간절히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밥도 먹고 좋은 시간을 가지고 베스킨라빈스 31에서 

아이스크림 케잌을 사서 매장에서 먹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케잌을 먹는 사람을 본 적이 없던 것 같은데

이번에 저와 친구들이 첫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

매장 안에 사람이 한 팀도 없어서 생일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생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저희가 먹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이름은 듀얼 와츄원 NO.9입니다.

다른 케잌 같은 경우는 잘라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은 경우는

얼어있을 땐 잘 잘리지도 않기 때문에 이렇게 6등분된 케잌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6조각처럼 보이지만 한 조각에 2가지 맛이 들어가있는 조각들도 있어서

사실상 맛은 9가지 맛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문했습니다.

 

듀얼 와츄원은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쿠키앤크림, 아몬드봉봉, 초콜릿무스, 엄마는 외계인, 체리쥬빌레, 31요거트

슈팅스타, 베리베리스트로베리로 총 9가지 맛입니다.

 

가격은 30000원으로 다른 아이스크림 케이크보다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생일처럼 특별한 날에

이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케이크 위에 올려진 토핑들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습니다.

쿠키와 쿠키볼같은 경우도 눅눅하고 맛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크리스피하고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할 때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듀얼 와츄원 NO.9으로 선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좋구 날씨도 많이 풀려서 벚꽃구경을 갔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랑 손소독제도 챙겨서 수시로 사용하며 다녔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대전 데이트 코스는 대덕구 벚꽃길입니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 KT&G공장 앞쪽 길을 벚꽃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도로명주소도 벚꽃길을 쓴다고 합니다.

집이 가까워서 산책하러 자주 가곤 했었는데요 봄이 되면 벚꽃이 너무 이뻐

평소엔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인데도 봄만 되면 사람들이 붐빈답니다.

 

특히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사진도 너무 많이 찍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통 같으면 공장 안 쪽에도 일반인들이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공장 안 쪽에도 꽃들과 이쁜 장소가 많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공장 안쪽은 폐쇄해서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장 뒤쪽에 공장 사원 사택이 있는데요!

사택 쪽은 사진을 찍을만한 포토존(?)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서로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 바로 이 곳인데요!

벚꽃나무가 만개하니 벚꽃 터널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봄바람이 불면 흩날리는 벚꽃잎들을 보니 오랜만에 기분전환하고 왔습니다!

 

대전에서 데이트나 드라이브하러 오기 너무 좋을 것 같아 벚꽃길

추천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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