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압구정 맛집을 소개해볼게요


소바, 후토마끼 맛집으로 유명한
대막입니다😺


압구정 로데오역이나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걸립니다!


🍣
연중무휴 12~21시
브레이크 타임 15~17:30

발렛파킹 🙋🏻‍♂️
내부 화장실 🙆🏻‍♀️


🅿️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하나,
압구정 거리 특성상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해요


* 웨이팅 *
대막은 맛집으로 유명해서 웨이팅이
꽤 긴 편입니다 🥹
저희는 보통 오픈 10분전에 가거나,
테이블링 어플로 원격 줄서기 하는 편입니다!!

10분전에만 도착하셔도
오픈하면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고
원격줄서기도 생각보다 빨리 줄어드는 편이에요
(너무 빨리 줄어서 달리기 한 경험 있음^^..)

메뉴



첫방문이면
보통 런치 세트메뉴로 많이 드시고

두번째 방문부터는
단품으로 많이 주문하시는거 같아요

후토마끼만 따로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안쪽 내부가 생각보다 어두워서
메뉴판을 후레쉬 키고 봤슴니다,,,ㅎ



이건 바깥쪽에 앉았을때에요!
바깥쪽 테이블은 밝쥬?!

오픈 시간 맞춰서 가시면
자리도 고를 수 있습니다 ㅎㅎ


후토마끼 set
아부라소바 + 후토마끼 + 교꾸산도

아부라소바 : 에그누들 비빔면
참치랑 생양파가 들어가서 좋았어요
다만 뒤로갈수록 살짝 느끼했슴니다,,

교꾸산도 : 교꾸(계란) + 명란마요
달달하고 폭신한 계란이 매력적!!
디저트 느낌으로 마지막에 먹었어요!!

후토마끼
말해뭐해 대표메뉴답게 넘 맛있었어요!
이게 내 입에 다 들어가나 움찔하다가
와아앙 먹는게 후토마끼 매력.. 아니겠어요..?!🤔




후토마끼 set + 마제소바
오른쪽 가쓰오부시 뿌려진게 마제소바에요!


마제소바
식당마다 성공 실패가 갈린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맛이 식당마다 다르고 독특한데,

마제소바를 자주 먹으러 다니는 제 친구들 말로는
여기꺼는 한국인 패치 된 마제소바라고 하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
저는 마제소바를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




친구들이랑 모이기에도 좋고
데이트 하기도 넘 좋은거 같아요
저는 넘 만족해서 두번 방문했고
지인분들이 놀러오면
저는 또 여기 데려갈거 같아요

추천합니둥 🫶🏻🫶🏻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사실 황리단길에 카페가 무수히 많은데
한옥 카페나 식당을 좋아해서
카페 미실에 방문 했답니다😺



[카카오맵] 카페미실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9 (사정동) http://kko.to/GDg0EixMyH



매일 10:30 - 21:00
반려동물 🙆🏻‍♀️
실내 화장실 🙆🏻‍♂️


🅿️
황리단길 특성상 가게 앞 주차는 불가능하며
근처 노동공영 주차장 / 명승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노동공영주차장이 제일 유명하지만
자리가 없을 확률이 큽니다
노동공영 지나쳐서 우회전하면 명승주차장 나와요!
* 한시간 천원 *





그냥 지나가다가도 외관에 사로잡혀
다시 한번 보게되더라구요 !




홈페이지 메뉴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

봉황대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네용!



쨔란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인 봉황대라떼와
아아를 시켰어요

봉황대 라떼는
말차 우유 + 에스프레소 샷 + 말차 아이스크림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사실 시그니처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실패한 경우가 많음🥲)
이건 완전 성공적!!!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말차 맛도 은은하게 나서 좋더라구용




이렇게 예쁜 곳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쥬?

한옥의 독특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섞여있어요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지금 보니까
음식 사진에 진심이네요 😼

사장님 혼자서 카페를 운영하시는데
손님이 몰려도 음료가 금방 나왔어요




거울샷도 빠질 수 없구요😺

엄청 큰 전신 거울이 있어서
친구들, 연인, 가족들과 모여찍기 좋아보였어요




밖에서도 마루에 걸터앉아 먹을 수 있어요
강아지와 함께하기 편해보여요 🐶




사실 어디에서 막 찍어도
배경이 전부 예뻐서 맘에 들었어요

카페도 넓은편이라
자리선정하기 쉬워보입니다

황리단길 놀러간다면 꼭 가보세융
추천추천 🫶🏻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다보니 벌써 포스팅을 하지 않은지 2주가 넘어버렸습니다.

그전까지 약 3달 가까이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했는데 한 번 무너져버리니 해야한다는 생각은 계속 있어도 다시 손에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루이틀 지나가다 오늘에서야 드디어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고 다시 한 번 글을 써봅니다.

평소처럼 오늘도 대전 맛집 소개를 드리려고합니다.

바로 대전에서 핫한 둔산동에 있는 에잇마일(8miles)이라는 피맥 맛집입니다.

처음 식당에 들어갈 때부터 굉장히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맛을 보기도 전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게 컨셉은 디트로이트의 피자집이며 가게 안에 에미넴의 그림을 비롯해서 미국 감성이 가득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바로 맥주 쇼케이스였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맥주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었고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음료인 캐나다드라이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진짜 미국 피자집에서 먹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희는 하프앤하프피자(18000원)을 주문시켰습니다.

한쪽은 하와이안, 나머지 한 쪽은 가게 시그니쳐메뉴인 8마일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네모난 피자를 많이 먹어보진 못했는데 네모지다보니 모서리쪽이 바삭바삭해져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다음에도 한 번 더 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대전 피맥집 찾으신다면 그냥 여기 오시면 될 것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오늘은 대전에서 저의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는 날입니다.

가는 길이 멀어서 미리 커피를 사서 출발하려고 신탄진역 앞에 있는 아임일리터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아임일리터 카페는 아메리카노를 진짜 1리터를 줘서 용량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지역에도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 오랜시간동안 공부를 해야하거나 운전을 해야할 때 이 카페에 들려서 커피를 사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들러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그렇게 대용량으로 주는데도 가격은 2800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가성비적으로 너무 좋아서 즐겨먹는 곳입니다.

그리고 신탄진점은 테이크아웃 전문보다는 공부를 위해서 와도 될 정도로 카페가 조용하고 깔끔합니다.

공부나 할 일이 있을 때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는 미스터 초코볼이라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아래쪽은 초코 스무디 느낌이고 위에는 초코볼 토핑이 있습니다.

저는 너무 단 음료는 별로지만 한 입정도 먹어봤을 때는 달달하니 맛이 있었습니다.

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커피를 대용량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가장 좋은 카페일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대전 은행동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은행동이기 때문에 카페중에서도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카페들이

대다수입니다.

팔공티도 그 중에서 그런 부류의 카페 중 하나입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매장에서 주문을 하지 않고 키오스크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서 기계로 주문하고 상품만 받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비대면으로 주문을 하기 때문에 요즘 같이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손님에게도, 업주에게도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팔공티는 버블티를 메인 메뉴로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그런데 버블티로 유명한 공차와 비교해봐도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공차에서 기본메뉴를 주문해도 4000원~5000원은 기본적으로 하는데 팔공티의 경우는

2500원이면 타로 밀크티 하나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적으로 굉장히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저는 오리지널 밀크티를 주문해보았습니다.

펄을 추가시키지 않았는데 펄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서 먹다보니 배가 부를정도였습니다.

버블티를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싼 공차보다 팔공티에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 메뉴의 맛은 공차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차처럼 당도, 얼음 양 등을 팔공티에서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팔공티도 나쁘지 않다는 점 말씀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대전은 요즘 둔산동보다 대흥동이 더 핫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둔산동은 이비자 클럽이 있어서 자주 가곤 했지만 이태원 클럽 사태가 일어난 후 둔산동을

갈 이유가 없어져 대흥동을 들렀다가 1970 새마을포차를 가보았습니다.

 

1970새마을포차는 레트로 컨셉의 뉴트로포차입니다.

그래서 안쪽의 인테리어가 마치 1970년도를 연상시킵니다.

안주류들은 보통 술집에서 나오는 안주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안주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하나를 시켜보고 천천히 더 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70새마을포차에는 특별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새마을주화라는 코인을 입장 시 테이블 당 3개를 받게 됩니다.

이 코인을 모으면 음료, 주류, 안주 등으로 교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테이블과 내기 대결 등을 해서 코인을 딸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테이블로 가서 합석하기가 쉽고 더 재미있는 술자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앞서 안주를 많이 주문하지 말라고 했던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한자리에서 계속 술을 마신다면 모르겠지만 여기로 오게되면 아마 다른 테이블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클 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시키라는 뜻입니다.

대전에서 오랜만에 또 재미있는 술집을 찾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갈 것 같습니다.

대전 놀러오시면 구경와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대전 대흥동은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술집 거리 중 한 곳입니다.
오늘은 1943 대흥점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유튜브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마 알 것입니다.
바로 백만구독자 유튜버 송대익님의 친구들이 안산에서 1943을 운영하시면서 유튜브 홍보를 통해 유명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안산에만 있던 1943이 차츰 전국으로 체인점이 생기면서 현재 전국 어느 술집거리를 가도 1943이 있는 것같습니다.
저도 가고싶은 마음이 굉장히 많았는데 오늘에서야 와보게 되었습니다.

1943대흥점은 대흥동 공원 맞은 편에 있습니다.

대흥동 커피니를 찾으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43은 샹들리에 인테리어를 비롯해서 고급진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진을 찍으면 감성적으로 굉장히 잘 나와서 특히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안에 이런 샹들리에가 있으니 샹들리에와 가까운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도저히 자리가 나질 않아서 그냥 조금 먼 자리로 갔습니다.

1943은 메뉴판을 기계화해서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메뉴가 굉장히 많았는데 저희는 대표적인 메뉴 몇개만 주문했습니다.

바로 치킨로제파스타, 코코넛 샤베트, 치즈볼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하나같이 모두 안주로 너무 좋았습니다.

파스타는 일찍 시키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중간쯤 주문했는데 그렇게 하니 점점 배가 불러서 안주를 먹지 않으니 면이 불어서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면이 불기 전과 후의 차이가 굉장히 컸습니다.

참고하시고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헌팅포차나 감성주점 느낌은 아니고 그냥 술만 먹는 분위기였습니다.

참고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관평동은 보통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일 끝나고 한 잔 하는 분위기인 동네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관평동에서 술을 셀수도 없이 많이 먹어보았습니다.

동시에 연인들끼리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오늘은 관평동에서도 고기집처럼 가격대가 있는 식사가 아닌 한끼에 만원 이하인

분식, 밀면 맛집인 대손관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식당안은 인테리어랄것 없이 식탁과 의자만 대형마트 푸드코트처럼 굉장히 많이 즐비해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저는 점심시간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웨이팅까지 있는 식당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갔을때인 저녁7시쯤엔 사람이 반 정도 차있었는데 안에 식탁들만 봐도 뭔가 진짜 밀면 맛집의 느낌이 났습니다.

밀면을 제외하고도 돈까스 등 분식류도 많이 있었는데 저희는 밀면세트인 비돈(비빔밀면, 돈가스)와 비돌박이(비빔밀면, 차돌박이)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평소 고기집에서 후식으로 냉면을 먹을때도 비빔냉면을 잘 먹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매운걸 정말 못 먹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비빔밀면을 주문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맵지는 않고 말그대로 매콤달콤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오는 육수가 있어서 육수를 부워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진은 비돈세트인데 돈가스가 보이는 것 보다 굉장히 큽니다.

이 메뉴 하나만 주문해도 성인 남자 한명은 충분하니 하나만 주문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친구는 비돌박이 세트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차돌박이가 비빔밀면과 더 잘 어울려서

비돈세트보다는 비돌박이 세트를 더 추천드립니다.

대전 관평동, 테크노밸리 오시면 대손관 밀면집 추천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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