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셰프의 테이블은 가장 인기 많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옛날부터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하나 둘 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시즌6까지 나와서 보려면 한참 걸릴 것 같아요.

일단 오늘은 시즌1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편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셰프의 테이블은 어떤 식당의 셰프가 식당을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왜 이 식당이 대박이 났는지와 운영 철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드릴 편은 댄 바버 셰프 편입니다.

댄 바버 셰프는 화려한 음식보다는 음식의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는

요리사이자 농부입니다.

그렇다보니 그는 채소든 동물이든 가학적으로, 기계적으로 길러진 것들보다

인간적이고 가학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길러진 동물들과 곡식들이

더 좋은 맛을 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들도 플레이팅된 당근, 무 이런 식인데

실제 손님들은 이것들이 이런 맛이었다고?? 라는 생각을 하며

재료 본연의 진짜 맛을 느끼고 간다고 합니다.

 

댄 바버 셰프 뿐만 아니라 셰프의 테이블 시리즈 안에 많은 셰프들이

실제로 재료가 얼마나 중요하고 그 재료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음식의 맛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리에 관심이 있고 해보고 싶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잘하지는 못합니다.

아마 요리를 전공하거나 실제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친구와 치맥하러 가려고 했는데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가

치킨집들이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바로 옆에 있는 경성주막을 가봤습니다!

이전에 부산으로 여행갔을 때 가본적이 있었는데 만족하고 왔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이 때가 밤 12시 반정도였는데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가게 앞이 탁 트여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게 앞 간판도 밤에 불빛과 함께 보니 분위기 있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처럼 메뉴간판들과 함께 일본 선술집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메뉴는 굉장히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연어사시미와 치즈오꼬노미야끼를 주문했고

블랑 생맥주를 주문했는데 블랑이 품절되었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그냥 생맥을 주문했어요.

제 친구는 연어사시미 양이 조금 적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13000원에 이 정도 양이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연어를 굉장히 두껍게 썰어주셔서 입안에

연어가 꽉차고 식감도 너무 부드러워서 저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오꼬노미야끼는 첫 입부터 너무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두명이서는

다 못먹었어요.

그리고 치즈가 들어있다보니 먹다보니 조금 물리더라구요.

오꼬노미야끼는 4명이서 오거나 김치찌개 같은 안주와

조합하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맥주 안주로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관평동에서 이자까야나 사케 드시고 싶으신 분들

한 번 쯤 찾아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 숙소를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를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가장 큰데요.
그래서 오늘은 에어비앤비 숙소 싸게 잘 구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에어비앤비란 호텔이나 콘도처럼 어떤 사업체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이 남는 집이나 방이
있을 때 그 방을 이용해서 수익을 내기 위해
에어비앤비를 사용합니다.
에어비앤비를 여행 숙소로 사용할 때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가격이 싸다.
아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두번째는 선택폭이 굉장히 넓다.
일반적인 호텔을 이용하기엔 너무 한정적입니다.
한 장소에 많은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에어비앤비는 예를 들어 우리나라 대전에만 해도
300건이 넘게 방이 있습니다.
따라서 관광지나 시내 등 본인이 원하는 위치와
가장 가까운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단점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는 집주인 즉 일반인이
집청소부터 모든 요소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청소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냄새가 날 수도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에어비앤비를 수차례 경험해본 결과
10집에 한 집정도 이런 일이 있습니다.
이럴 땐 어쩔 수 없이 그냥 사용해야하는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쉐어하우스 개념으로 에어비앤비 방이 나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곳은 한집에 여러명이 방을 따로 사는 경우인데요.
어떤 사람에게는 모르는 사람과 친분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 반대로 불편 할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같이 써야하고 불편한 점이 당연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집은 예약 전에 안내사항에 적혀있으니
꼼꼼하게 읽고 예약하셔야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최근에 한 카페에서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수더라구요.

그래서 나만 알고싶은 노래지만 소개해드립니다!

 

Isac Elliot(이삭 엘리엇)은 2000년생 핀란드 출신 가수입니다.

호소력 깊은 목소리인데 나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재능이 있고 점점 더 성장 할 것 같습니다.

2013년 본인 나이 만 13세에 첫 앨범으로 데뷔했고

데뷔와 동시에 첫 앨범의 타이틀 곡 New Way Home이 차트에 올라가며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주로 북유럽인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 주목받았고

이번에 소개드릴 Uncover me는 세번째 앨범 FAITH의 타이틀곡입니다.

 

 

가사 해석

 

I get my confidence from a brand new shirt

나는 새로운 셔츠에 자신감을 가졌어
I know it doesn't make sense but I swear it works

난 이게 말이 안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렇게 생각해
I've tried to plant flowers just to hide the dirt

난 더러운 것을 숨기기위해 꽃을 심었어
And I've tried to find pleasure in disguising the hurt
그리고 상처를 숨기기위해 즐거운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어

I dress it up And you strip it down

내가 옷을 입으면 넌 벗겨냈어
Oh I dress it up And you strip it down
내가 옷을 입으면 넌 벗겨냈어

Darling you uncover me

자기야 날 알아내줘
Darling you see what I don't see

내가 못 보는 것을 봐줘
Found my heart like buried treasure at the bottom of the sea

바다 속 묻혀있는 보물처럼 내 마음을 찾아줘
Darling you uncover me
날 알아내줘

You make me feel like a clown stuck out in the rain

넌 내가 비 속에 광대인 것 처럼 느끼게 했어

With all my paint melting down and falling from my face

내 얼굴에 분장이 흘러내렸어
Standing naked in front of you And I dont feel afraid

니 앞에 발가벗고 서있으면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어
Cause you take my pain and make it yours before I could runaway
왜냐하면 내가 도망가기 전에 너가 내 아픔을 가져갔기 때문이야

And I dress it up Til you strip it down

내가 옷을 입으면 넌 벗겨냈어
I dress it up And you strip it down
내가 옷을 입으면 넌 벗겨냈어

Darling you uncover me

자기야 날 알아내줘
Darling you see what I don't see

내가 못 보는 것을 봐줘
Found my heart like buried treasure at the bottom of the sea

바다 속 묻혀있는 보물처럼 내 마음을 찾아줘
Darling you uncover me
날 알아내줘




Now I try to love my flaws cuz they're better than a perfect lie

이제 난 내 단점까지 사랑하기로 했어. 완벽한 거짓말보다는 나으니까
Instead of sinking ship I'm sailing on an ocean wide

가라앉는 배 대신 바다를 항해할꺼야
And I left that shore cause I saw you on the other side

반대편에 너가 보여서 나는 항구를 떠나 너에게 가고있어
You're my lighthouse and you shine out
넌 나의 등대고 넌 빛나

Darling you uncover me

자기야 날 알아내줘
Darling you see what I don't see

내가 못 보는 것을 봐줘
Found my heart like buried treasure at the bottom of the sea

바다 속 묻혀있는 보물처럼 내 마음을 찾아줘
Darling you uncover me
날 알아내줘

 

초라한 자신을 일깨워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여자친구를 향한 곡이었습니다.

가사 표현도 너무 감성적이고 멜로디도 좋아

꼭 한 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신제품이 나왔죠?

바로 슈니언버거입니다.

새우버거 패티와 어니언링이 버거 안에

함께 들어있다고 합니다.

저는 새우버거와 어니언링 둘 다 즐겨먹고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한 번 먹어보았어요!

슈니언버거보다도 저는 맥도날드 빵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더 기대했습니다.

맥도날드 CEO가 새로 바뀌면서 빵을 전격교체했습니다.

원래 맥도날드 빵은 조금 퍽퍽한 느낌이었는데 윤기가 있고 더

쫄깃한 빵으로 바뀌었습니다.

슈니언버거 안쪽은 사진처럼 어니언링과 새우패티가 있습니다.

소스는 맥도날드 쉬림프버거 소스와 같습니다.

 

겉포장지에 1955버거처럼 새로운 디자인의 포장지로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포장지로 나왔습니다.

이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맛이 없진 않은데 사실 특별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새로운 빵으로 바꾼 것은 정말 잘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빵만 바뀌었는데 식감부터 맛까지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 같았습니다.

 

슈니언버거, 신메뉴가 궁금해서 먹어보는 건 괜찮을 것 같지만

크게 기대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는

여러가지 맛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커플끼리 가면 좋고

인스타 업데이트하기 인테리어가 너무 좋은

파스타 맛집인 보문산 호랭이를 소개 시켜드립니다.

 

입구부터 인스타 감성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오후 5시 반 쯤 들어갔는데 벌써 1층에는 사람들이 꽉 찼어요.

그래서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2층에서는 저희가 처음 들어왔는데 점점 사람들이 2층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심플한 벽지와 소품들을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했는데 전형적인 인스타그램 유저들을

노리고 한 인테리어 같습니다.

상당히 이쁘고 깔끔하게 한 것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 같았습니다.

 

메뉴는 기본적인 파스타 메뉴들은 있는데

시그니쳐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서 단호박파스타와 새우로제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첫번째로 제가 주문한 단호박 파스타입니다.

비쥬얼 적으로 너무 맛있어보이고 푸짐했습니다.

그런데 단호박이 너무 달아서 전부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안에 파스타 내용물은 살짝 매콤한데 단호박과 조합을 맞추려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둘의 조합은 괜찮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새우로제파스타 입니다.

일반적인 로제파스타에 새우가 들어가는데 새우 사이즈가

상당히 컸습니다.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티슈에도 보문산 호랭이 마크를 인쇄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 티슈 한장도 인테리어로 활용한 것 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데이트코스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데리고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빵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그 이유는 성심당이라는 브랜드가 대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라는 메뉴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성심당은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성심당과

성심당 디저트와 케이크를 파는 성심당 부띠끄,

그리고 이번엔 떡집을 컨셉으로 한 옛 우리 간식을

파는 성심당옛맛솜씨를 오픈했습니다!

 

입구부터 1960년대를 느낄 수 있게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하였습니다.

마치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보았던

풍경입니다.

 

안에는 떡과 한과 등 여러가지 간식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쑥떡앙빵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쑥떡앙빵은 일반 팥빵안에 쑥떡을 함께 넣어

쫄깃한 식감과 팥의 달달함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빵만 보아도 어떤 맛이 느껴질지 대충 감이 오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는 성심당과 성심당 부티크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았습니다.

마치 60년대 빵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빙수부터 차까지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습니다.

모든 메뉴는 한국식으로 만들어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전 관광객들을 위해 여러가지

소품과 빵 세트 등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대전 방문 기념으로 선물을 사가는 것도

너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와 60년대 한국이라는

컨셉을 잘 잡은 것 같아서 성심당이 확실히

카페, 디저트류 업계에서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맛으로 따지자면 그냥 성심당이나 성심당 부띠끄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이 없진 않았지만 특출나진 않습니다.

다만 소품들을 선물하기는 너무 좋은 것 같으니

한번쯤은 들려서 커피 한 잔 정도 마시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수영입니다.

오랜만에 여행 꿀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바로 여행 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어플인 스카이스캐너입니다.

 

항공권 최저가를 비교할 때 가장 유용한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모든 항공권을 취급하고 있어서

말 그대로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모든 항공권을

스카이스캐너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8월 달 부산 김해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가는 비행기편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최저가와 최단여행시간, 경유 횟수 등

여러가지 옵션을 선택 할 수 있어서 각자 상황에 맞게 항공권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만

취급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스카이스캐너에서는 호텔과 렌터카까지

준비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스카이스캐너 어플 하나로 여행준비의

굉장히 큰 비중을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필요한 기능입니다.

바로 가격 변동 알림 기능!

미리 가고싶은 목적지를 설정하셨다면 그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의 가격이 바뀔 때 마다 휴대폰으로 알림이 갑니다.

혹시 항공권 가격이 떨어지면 알람이 오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구매 할 수 있겠죠?

 

이러한 장점들이 있지만!

이제 제가 느꼈던 단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의 최저가 가격은 사실 진짜 최저가가 아닙니다.

제주항공 등 저가 항공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항공권 홈페이지로 가면 더 싼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떨이 항공권은 홈페이지에서만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항공권에서 무엇보다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스카이스캐너에서 첫번째로 비교해본 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한번 더 확인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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